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지난 6월 20일 보건복지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공개하였다.

다가오는 7월1일부터 적용 될 예정이니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보자.

 

아래는 개편된 단계별 방역 수칙이다.

 

 

앞으로는 단계별로 집합인원이 달라질 예정이며 수도권은 2단계를 적용하여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될 예정이며,

지방은 1단계를 적용하여 모임인원 제한이 없어질 예정이다.

 

단, 급격한 방역 긴장도 완화가 우려되는 지자체의 경우 사적모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조정하여

7월1일~14일까지 이행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체계전환을 할 예정이다.

유행 규모가 큰 수도권의 경우는 '사적모임 6인까지 허용'하여 2주간의 이행기간을 걸친 후 단계적으로 전환 될 예정이다.

 

단계별 모임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모임의 필수 및 예방접종 여부에 따라 전 단계에서의 사적모임 예외를 적용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접종자는 2회차까지가 아닌 1회 접종자도 인정된다고 한다.

1차,2차 모두 접종을 한 접종자는 등산로 및 공원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다만 다수가 모이는 곳에서는 착용해여 하며 방역신뢰국들과는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협의중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6.20.일.브리핑시작(16시_40분)이후]사회적_거리두기_체계_개편(안)_공개.pdf

0.8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