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은 존슨앤드존슨 제약 부문 백신전문계열사로 지난 2011년 존슨앤드존슨으로 합병된 크루셀의
새로운 회사명 이며 헤파박스-진® 과 퀸박셈®은 각각 1997년과 2006년에 세계보건 기구 (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 (Pre-Qualification) 인증을 취득하여 유니세프 (UNICEF) 와 범미보건기구 (PAHO) 등 UN국제 기구를 통해
저개발 국가의 공공부문에 대량으로 백신을 공급되고 있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얀센(존슨앤드존슨), 화이자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자 이들 제품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관심이 쏠린다.
이 백신은 2∼8℃에서 6개월 보관할 수 있다. 바이알(병) 개봉 후 30℃까지의 실온에서 6시간 안에 사용하거나 냉장 보관은 48시간까지 가능해 기존 유통체계로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 우리 정부가 들여오겠다고 밝힌 4개사 백신중 유일하게 1회 접종하는 제품이다.
1회만 접종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백신 보다는 더 관심가는 제품 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좋다고 보여진다.
인도 변이 바이러스 등에서는 예방률이 더 좋다는 큰 장점이 있기도 하다.
접종 후 AZ와 비슷한 증상인 두통,피로감,근육통,발열,어지러움,오심이 있을 수 있으며 이후 48시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고 한다 .
얀센 접종은 100만명 선착순 이며, 예약 및 조회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접종 대상은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들이다.
얀센 백신 접종 대상은 101만2천800명으로, 이 중 88.1%인 89만2천393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다.
얀센 백신 접종일: 6월10일~6월20일
연센 예약 사이트 :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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