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은 18~19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신청을 받는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으로, 1.75주다.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001720](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06800](0.27주) 순이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4천여건으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종전까지 중복 청약이 금지된 이후 가장 청약 건수가 많았던 카카오뱅크[323410](약 186만건)의 2배를 훌쩍 넘은 액수이고, 중복 청약자를 포함해 가장 건수가 많았던 SKIET(약 474만건)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LG엔솔은 이날 청약을 마치고 이달 27일 증권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