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4살 꼬맹이 2명이랑 9개월 아기와 함께 서귀포에 있는 물놀이장을 찾았어요 !어딜가볼까 하다가 마침 2일전에 개장을 했길래 냉큼 달려갔죠 히히 :-) 〰️❤️진짜 보는것 처럼 물놀이장이 너무너무 잘되어 있어요 !미끄럼틀이나 물놀이기구도 유/소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4살 꼬마 공주님들도 위험하지않게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짜릿해지는 기분 !저만 그런가요? 🐳사진만 봐도 청량감이 느껴지지 않나요?사진찍으면서도 너무 시원했어요 저는 ! 히히〰️저희가 평일에 갔기 때문에 엄청 한가했고 그래서 아이들과 놀기에 더 좋었어요 ! 주말에는 진짜 오픈런아니면 평상이나 파라솔 잡는게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이곳은 평상과 파라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