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이하늬는 2살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정식 부부가 되었다. 이하늬와 남편은 올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왔으며 앞서 지난달 초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최근 이하늬는 모친에게 반지를 선물 받아 결혼 임박설이 돌기도 했다. 이하늬의 어머니 문재숙 (가야금 명인)은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이하늬의 외할머니가 물려준 보석 반지를 딸에게 선물했다고 했다. 정보제공 : 네이버 이하늬의 남편 이씨는 미국 유학파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달 말 이하늬는 예비신랑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남편의 지인을 만나는 등 결혼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상대방이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강조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