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수홍 친형의 횡령 그리고 여자친구

리콩이 2021. 4.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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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 박수홍씨의 친형의 횡령의혹으로 박수홍씨가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친형은 박수홍씨의 사생활폭로를 하며 위장 취업, 탈세 그리고 낙태 등 의혹까지 거론했다.

박수홍 여자친구는 93년생 아나운서 지망생이으며 지난해 초에 클럽에서 만나 한달 반만에

가족에게 소개를 시켰고 여자친구로 인해 가족간의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친형은 횡령에 대한 이야기보단 박수홍씨의 사생활 폭로에 혈안이 되어있는 듯 하다.

횡령에 대한 댓글은 다 여자친구이며 증거가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수홍은 이에 대해 대화를 요청했지만 오랫동안 답변은 없었으며

피해보상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 전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를 하게 되었다.

 


 

여러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쓰럽기도 하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빠른시일내로 완만한 합의하여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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