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속이 밝혀지는 학교폭력 실태들

리콩이 2021. 4.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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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달간 연이어 폭로되는 연예인들의 학교폭력논란..

또 다른 미투운동인 학폭미투가 번지고 있다.

 

가수,배우 뿐만 아니라 운동계 까지 번지고 있다.

대학 운동부에서는 10명중 4명이 일상통제,폭력경험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에도 대학교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진행한 적 있는데,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전년도에 비해 나아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일상 활동의 통제 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학폭에 대한 이슈논란이 계솜됨에 따라 각 지역의 교육청에서 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진행중이다.

 

survey.eduro.go.kr/

 

학교폭력 실태조사

2021년도 학교폭력 실태조사 하단의 시 · 도 교육청을 선택하시고 설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간 : 4월 5일 (월) 09:00 ~ 4월 30일(금) 18:00 시 · 도별 문의 및 상담번호 안내 클릭 하단의 시

survey.eduro.go.kr

 

신체적 폭력 뿐만 아니라 정신적폭력도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 된다.

가해자는 기억못할 수도 있으나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학교폭력..

앞으론 혼자 힘들어 하지말고 용기내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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