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잔여 백신 조회 및 예약

금일 5월27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검색창에서 '잔여백신'검색 또는 카카오톡 잔여백신탭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조회 뿐만 아니라 최대5개 접종기관 등록 시 잔여백신알림 설정까지 가능하다.

 

이는 잔여 백신을 조회·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운영이며 사용에 대해 미흡한 점이 있다면

취합 후 보완해 6월 9일부터 정식 운영 될 예정이다.

 

앱에 접속하면 인근 병·의원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화이자 불가)의 잔여량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조회할 경우에는 지도 플랫폼에 위탁의료기관 및 남은 백신 수량이 표시된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톡 하단의 샵(#) 탭에서 '잔여 백신' 탭을 선택하거나 카카오 맵 앱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잔여백신 표시는 수량이 3개 이하로 남아있을 경우에는 빨간색, 4∼6개까지는 노란색, 7개 이상은 초록색

으로 지도에 있는 인근 의료기관 위에 나타난다.

 

당일 예약을 하려면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는 잔여 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을

선택한 뒤 상세 페이지에서 '당일 예약'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예약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본인인증이 필요하니 미리 인증을 해놓는 것이 좋다.

당일 예약은 선착순이며, 잔여 백신 물량만큼의 예약이 접수되면 추가 예약은 불가능하다.

 

이미 1회 이상 접종을 받았거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예약을 한 경우,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등은 잔여 백신 당일 예약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예약 완료 후 미방문시 향후 잔여백신 예약은 불가능 하니 정말로 가능할때 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