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머니게임' BJ파이
리콩이
2021. 5. 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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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이 끝나고 참가자들의 폭로로 노이즈가 많다.
그 와중엔 bj파이가 중심에 있다.
BJ파이는 지난 24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웹예능 '머니게임' 뒷이야기를 폭로했다.
BJ파이는 녹취록과 메신저 대화 기록 등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며 여성 멤버들이 단체로 자진 퇴소를 하려 했던 이유부터 제작진의 개입 의혹, 불공정한 게임이었다는 의혹 등을 밝혔다.
BJ파이가 우승자 이루리와 니갸르의 상금을 나눠 가진 이유를 밝히기 위해
이루리, 니갸르, 육지담 등의 메신저 대화록을 공개하자 불똥은 육지담에게 튀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이루리와 니갸르가 잔여 일수로 나눠서 상금을 차등해 나누자고 한다. 이에 육지담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처음부터 2천 정도 생각했다"면서 "음원 제작이랑 병원비에 쓸 예정이다.
처음이랑 너무 말이 바뀌니까 기분이 나쁘다. 알아서 달라"고 한다.
또 BJ파이는 공혁준과 대화를 담은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혁준은 육지담의 이미지와 멘탈을 걱정했다.
그러나 녹취를 한 육지담은 이루리에게 공혁준의 IQ를 운운하며 "공혁준은 진짜 사람 아닌 거 같아"라고 비하한 것으로 확인돼 비난이 쏟아졌고 그러자 육지담이 사과했다.
bj파이는 3시간동안 자신이 받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사과와 해명을 끝까지 주장했으며
본인의 잘못에 대한 사과는 진심으로 표하지 않았다.
그저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팬들에게 사과만 했을 뿐이다.
bj파이 인스타:@piworld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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